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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https://www.youtube.com/watch?v=WJ6Zf732O1A

 


 

 

나에게 부여된 시간 558일.
지나가는 시간들을 기억하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대와 의미 있는 시간들을 위하여 이번에도 기록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찾아온 긴 휴식 시간이 끝나갑니다.

 

군인이라는 신분을 가진 63일의 긴 휴가가 다 끝났네요, 다시 돌아갈 일상을 준비하는 것에 너무 욕심은 부리지 않았지만 마음속에서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처음 입대할때는 전역할때가지 뭔가 많이 이루고 생각을 구체화 하고 싶었습니다. 그 바램이 잘 이루워졌을때도 있지만 그냥 주어진 일과 시간들에 지쳐 시간만 흘려 보내기도 했습니다.

 

1년 넘게 군대 업무와 근무에 익숙해지면서 나의 생각과 방법을 섞어본 것들, 나의 생각을 덜고 하라는데로 했던 경험도 지금 돌이켜보면 소중합니다. 이 시간을 너무 무서워한 2년전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입대할때 들은 많은 분들의 응원이 이해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 다음 시작을 위해 많은 이야기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런 끄적끄적임까지 봐주고 기억해줘서 감사합니다.

다시 100%에서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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